[뷰티월드] 믿을 사람....

성명  
   양아 ( Vote: 1 )

아는 누나가..

전화가 왔다...



한 10일전 까지만 해도..

만나서 재미있게 놀던 누나인데..



갑자기 매우 촉박한 목소리로..

전화가 오니..

약간은 황당 했었다..



자총지종을 듣고 보니..

아는 언니 한테..

돈을 빌려 줬는데...



아무런 걱정 없이...

믿고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사이일 정도로 친해서...



돈을 빌려 달라고 할 때..

서슴 없이 여기저기서 빌려..

돈을 마련해줬는데..



그 믿었던 언니가..

돈을 받자 마자 사라져 버렸다는 것이다..



작은 돈도 아니고..

200만원이라는데...



모레까지 돈을 마련 해야 하는데..

지금 70만원이 모자르다는 것이다...



나 보고 돈 빌려 달라는데..

으~....

70만원이 내가 어디있쪄?..





본문 내용은 10,23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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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