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오늘 잠은 다 잤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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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그제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는 통신중에 배가 고플까봐 컵라면을 두개 사다놨었다..

내동생이 먹을것을 예상해서 두개를 사놨던 것이다..

갸아아아악~~~~ <--어제 새벽에 우리집에서 난 소리다..

배고파서 라면을 먹으러 갔었다..

그런데.. 라면이 두통 다 비어있는것이다..

나는 고픈배를 부여안고 그냥 잤다..

그리고 오늘? 어제? 하여튼 라면을 4개 사놨다..

오늘은 기필코 먹고 말리라..

그런데 이런 허무할때가?

오늘은 내 동생이 봉사활동을 가서 집에 없는 것이었다..

난 천천히 먹어야 겠군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배가 안고팠기에 내일 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

동생이 아프다며 지금 온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을 듣자 마자 라면물을 올려놓고 재빨리 하나를 끊여 먹었다.

그래서 지금 배가 만땅이다..

난 배부르면 잠을 못자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난 이젠 다 잔거다..

음.. 지금 방슴 동생이 왔다 갔다.. 스크린을 가려서 안들켰다 휴우~~~

그런데 동생이 아픈데 무슨 라면을 먹겠냐는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그에 대한 대답은...

지금 동생이 라면들고 왔었다 라는 말로 충분히 대답이 되리라 믿는다..

누구.. 같이 밤새자... 응??



본문 내용은 10,2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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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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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3     [미정~] 오늘 잠은 다 잤다.. 흑흑... 씨댕이 199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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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