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강사인거 같은데..
정말 열정적으로 강의했다..
어쩌면 정말 지루할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은 내가 정말 좋아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원래 선생이나 강사 교수에 대해 특별한 감정은 잘 안 갖는 주의다..
그런데.. 그 사람은 정말 좋은거 같다..
내가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사람이 다음시간에는 자신의 삶에 대해서 말해주겠다고 했다..
수업이 기대대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들을수 있다면 같이 듣고 싶다..
그리고 그 좋아하는 사람이..
그 수업을 지루해하지 말고.. 나같이 잘 들어볕으면 한다..
지금 읽어보니.. 오타가 좀 있구나..
그런데..
내가 그사람을 데려갈수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