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국문학 전공자 상견례 성명 밝음 ( 1997-03-29 01:39:00 Vote: 4 ) 목요일날 국문학 전공자 상견례를 했다. 종로분식에서 했다. 나는 그나마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심이 되었다. 선배님들도 많이 만나서 인사 했고 얼굴만 알던 동기들과더도 인사를 했다. 각 과마다 정말 분위기가 다르다는걸 느낀다. 즐기는 풍들도 다르고... 국문학 전공에 너무 재미있으신 선배님들이 많은 것 같다. 설운도와 엘비스와 방실이 선배님도 계시고 (위의 분은 그외에도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시다고 함) 허리띠로 노 저으시는 선배님도 계시고..^^;;;; 수업 시간에 인사하는 얼굴들이 많아져서 기쁘고 앞으로는 어색하지 않게 얘기도 하고. 그렇게 지냈으면 좋겠다. 암튼 ?거웠던 시간들이었다. 내가 새내기가 된듯한 느낌. 후후후.학부 동기들 다 그렇게 하나둘씩 다른 모습으로 시작하고 있겠구나. 우리는 잘 할꺼야. 그치? 우리 모두 즐겁게 시작하자. 그리고 언제나 우리는 함께하는 동기들일꺼야. 그치? 본문 내용은 10,20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842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842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10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8437 [JuNo] 일요일...... teleman7 1997/03/30 8436 정우는 말야.... emenia 1997/03/29 8435 재룡이에게...... emenia 1997/03/29 8434 [민우기] 씨댕!! 넌 아직두 말머리 미정이냐? mossie 1997/03/29 8433 [re8673] 준호는.. 씨댕이 1997/03/29 8432 [미정~] 벗꽃구경.. 씨댕이 1997/03/29 8431 [정우] 준호는 정말 천사다. cybertac 1997/03/29 8430 [JuNo] 아무리 그래도...... teleman7 1997/03/29 8429 [미정~] 띠비럴.. 씨댕이 1997/03/29 8428 [대용이닷] 로미오와 줄리엣 kjhw 1997/03/29 8427 [JuNo] 오늘 번개..... teleman7 1997/03/29 8426 [?정~] 어제.. 씨댕이 1997/03/29 8425 [총장] 밑에 성아글 읽고 skkman 1997/03/29 8424 [sun~] 우리 학교. 밝음 1997/03/29 8423 [sun~] 너무 감사해. 밝음 1997/03/29 8422 [sun~] 국문학 전공자 상견례 밝음 1997/03/29 8421 [미인] 내일은.. kirain 1997/03/29 8420 8657 준호봐밧!!! emenia 1997/03/28 8419 [0658] 얍 나도 나가야지~~~ mossie 1997/03/28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