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국문학 전공자 상견례

성명  
   밝음 ( Vote: 4 )

목요일날 국문학 전공자 상견례를 했다.
종로분식에서 했다. 나는 그나마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심이 되었다. 선배님들도 많이 만나서 인사 했고
얼굴만 알던 동기들과더도 인사를 했다.

각 과마다 정말 분위기가 다르다는걸 느낀다.
즐기는 풍들도 다르고...

국문학 전공에 너무 재미있으신 선배님들이 많은 것 같다.
설운도와 엘비스와 방실이 선배님도 계시고
(위의 분은 그외에도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시다고 함)
허리띠로 노 저으시는 선배님도 계시고..^^;;;;

수업 시간에 인사하는 얼굴들이 많아져서 기쁘고
앞으로는 어색하지 않게 얘기도 하고. 그렇게 지냈으면 좋겠다.

암튼 ?거웠던 시간들이었다.
내가 새내기가 된듯한 느낌.

후후후.학부 동기들 다 그렇게 하나둘씩 다른 모습으로
시작하고 있겠구나. 우리는 잘 할꺼야. 그치?
우리 모두 즐겁게 시작하자.

그리고 언제나 우리는 함께하는 동기들일꺼야. 그치?



본문 내용은 10,20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842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842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310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8437     [JuNo] 일요일...... teleman7 1997/03/30
8436     정우는 말야.... emenia 1997/03/29
8435     재룡이에게...... emenia 1997/03/29
8434     [민우기] 씨댕!! 넌 아직두 말머리 미정이냐? mossie 1997/03/29
8433     [re8673] 준호는.. 씨댕이 1997/03/29
8432     [미정~] 벗꽃구경.. 씨댕이 1997/03/29
8431     [정우] 준호는 정말 천사다. cybertac 1997/03/29
8430     [JuNo] 아무리 그래도...... teleman7 1997/03/29
8429     [미정~] 띠비럴.. 씨댕이 1997/03/29
8428     [대용이닷] 로미오와 줄리엣 kjhw 1997/03/29
8427     [JuNo] 오늘 번개..... teleman7 1997/03/29
8426     [?정~] 어제.. 씨댕이 1997/03/29
8425     [총장] 밑에 성아글 읽고 skkman 1997/03/29
8424     [sun~] 우리 학교. 밝음 1997/03/29
8423     [sun~] 너무 감사해. 밝음 1997/03/29
8422     [sun~] 국문학 전공자 상견례 밝음 1997/03/29
8421     [미인] 내일은.. kirain 1997/03/29
8420     8657 준호봐밧!!! emenia 1997/03/28
8419     [0658] 얍 나도 나가야지~~~ mossie 1997/03/28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