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할 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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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w 를 누르고.
주저리주저리. 이 얘기. 저 얘기.

요즘은 평소보다 더욱 더 도피를 꿈꾼다.
아니.탈피? 혹은 회피.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몸은 허약해질대로 허약해진듯 해서.
힘도 없이 골골거리면서 살고 있고.
정신 역시 그런 것 같아.

아.박 성 아는 역시 치매인가.
중요한 사람들. 중요한 일들.
너무나도 쉽게 지나치고 잊는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이렇게 흐린 정신으로 살아가고 싶진 않았다.
내가 이럴때 나를 잡아줄 고마운 사람들.
내가 손을 내밀면 언제라도 따스히 잡아줄...



본문 내용은 10,19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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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