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에구.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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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1,2,3교시가 휴강이라서 느지막히 학교에 왔다.
도서관에서 찾을 자료가 있었는데 못 찾고..잉잉잉.
터미날실로 왔다. 에구궁.

근데 너무 배가 고프다.

원래 오늘 5,6교시도 휴강인데 금요일날 우리가 떼지어 달리기
한다고 휴강시켜 달라고 하는 바람에 한 시간만 한다고 한다.
에구.그냥 휴강시키지.

그 시간 끝나면 밥 먹어야지.
오늘 메뉴는 무엇일까.
이제 종강식당에 대해서 포기할만도 한데...
나는 뻔한 그 메뉴가 궁금해진다.

근데 도시락 맛있니?
오늘은 그거 한 번 먹어볼까?

암튼 배고파랑.
불쌍하고도 가련한 배가 울부짖고 있구나.
꼬르륵..꼬르륵...

큰 일이다.
담주에 발표수업 하는게 있어서 오늘 만나서 그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기로 했는데....흑흑흑..-.-;;;;;;

하늘이시여. 도와주소서.흐흐흑.
힘이여 솟아라.

언다할것을 다짐하면서 밝음.



본문 내용은 10,17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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