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0분에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영어회화 학원으로 갔다.
사람들은 tv 얘기를 하던데 나는 tv를 잘 보지 않으므로
침묵했다...
가영이(성신여대 영어영문학과)와 테트리스를 하고
우리집으로 왔다. 가영이는 졸리다며 자려고 하는 것이다.
나는 라면을 끓여주었다. 가영이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만들어 놓은 요플레에 딸기쨈을 섞어서 딸기 요플레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가영이는 약속이 있어서 동인천으로 나갔다.
나는 버스 태워주고 손을 흔들어 준 다음 집으로 왔다.
조금 케이블 tv를 보았는데 재미가 없어서 통신에 들어왔다.
아흠~~~!!! 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