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문학기행. 작성자 밝음 ( 1997-05-14 01:53:00 Hit: 216 Vote: 6 ) 국문학 전공에서 문학기행 다녀왔다. 비두 주룩주룩 내리고. 제 일정대로 다니지도 못하고 돌아왔다. 그렇지만 사람들과 알게되고 어울린다는 것. 참 오랜만에 있어본 술자리. 이런 것들이 참 좋았다. 사람들이 집에 가지말라고 잡는 바람에 늦게 자리에서 일어나서 그만 12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오고야 말았다. 자고 일어나면 꿇어 앉아서 잘못을 빌어야 할 듯..흐흐흑. 어제 체한듯해서 오늘 맛난 밥을 많이 먹지 못한게 몹시 아쉬울뿐이다. 오늘 날씨가 좋았으면 교수님들과 술도 마시고 이야기하는 자리도 가질 수 있고. 무척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다. 그렇지만 완벽할 수는 없는 것. 모든 것이 그런 것이지. 완벽이라는 것을 충족시킬 것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듯하다. 근데 왜 이야기가 샌거지..??? -.- 아..피곤하다.. 아무튼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간 하루였다. 4시 조금 넘어서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내가 노래방에서 10시 넘어서 나왔으니까.. 도데체 그 시간동안 시간은 어떻게 간 것일까? 아이구..정신 없어. 졸릴뿐이야.. , 본문 내용은 10,17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995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995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23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62384 9957 [JuNo] 잘 있써쑤? teleman7 1997/05/142171 9956 [sun~] 문학기행. 밝음 1997/05/142166 9955 [과객..]삶이란? gpo6 1997/05/132291 9954 [asdf] 오늘 지하철에서 쇼팽왈츠 1997/05/132372 9953 [희정] 질문..? 쭈거쿵밍 1997/05/132337 9952 [JuNo] 지금학굔데!! teleman7 1997/05/132225 9951 [최민수] 오늘은 뭐를 갈켜야 하나.. skkman 1997/05/132218 9950 [JuNo] 부활 달봉~ teleman7 1997/05/122145 9949 [eve] 또 슬럼프?? 아기사과 1997/05/1222710 9948 [1137] 준호야.. 낼 학교 와.. 은행잎 1997/05/122265 9947 [JuNo] 날씨...... teleman7 1997/05/122257 9946 [JuNo] 순식아~ teleman7 1997/05/122298 9945 준호야~ skkbm 1997/05/122436 9944 [JuNo] 집에 일찍 갈까? teleman7 1997/05/122225 9943 [JuNo] 나랑같이 용산 갈사람? teleman7 1997/05/122187 9942 [JuNo] 엉엉 슬퍼 죽겠다.... teleman7 1997/05/122286 9941 [과객..]오늘 통신에서 선생님을 만났다.... gpo6 1997/05/122133 9940 [sun~] 문학 기행 밝음 1997/05/112363 9939 [sun~] 에구궁. 밝음 1997/05/112303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