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에구궁.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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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미 모꼬지를 다녀왔다.
강촌으로 다녀왔다. 나는 강촌은 처음 가보았다.
대성리도 가보고. 강촌도 가보았지만.
가장 좋은 장소는 을왕리가 아닌가 한다.
(모두들 인천으로 오도록.)

숙소는 허름했지만 마니마니 먹었다.
가서 회의하고 사실 연수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모꼬지라서 늦게까지 회의를 했다.-.-

정말 화려한 식생활을 누리고 왔다.
내가 속이 안 좋아서 잘 못 먹은게 너무 슬프다.
련즘 속도 안 좋고 ...흑흑흑.

계속 잤다. 내가 젤 마니 잤다고 구박..흑흑흑
그렇지만 굴하지 않고 계속 졸았다.
오는 길에는 표가 없어서 입석 타고 왔는데
힘들어서 죽을뻔했다. 너무 피곤쒇다.

어떤 남자(!)가 자기 자리에 앉으라고 했지만
정숙하디 정숙한 내가 어찌 그럴수가 있으랴.
^^\/

자는 모습을 사진찍어놓았다고 하는
이 충격적인 사실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다.
흐흐흑.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졸료.



본문 내용은 10,14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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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