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더불어 각 기업들의 모바일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기아차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모바일 프로그램을 개발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대외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 8일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넷에코어워드 및 스마트앱어워드에서 ‘기아 런처’ 로 브랜드 부문 혁신 대상 및 화면 /이미지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기아런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기존 브랜드 앱과 달리 별도의 실행없이 OS 수준에서 브랜드를 상시 노출해 개인의 일상에 밀착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기아런처는 날씨와 기아자동차 이벤트 알림, 차량별 이미지 및 VOD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차 지식을 볼 수 있는 패널노트와 차계부 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INT 권순우 대리 / 기아차 마케팅전략팀
단순히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출시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서 이제 모바일에 대한 전사적 관점에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아 런처’ 프로젝트가 진행됐으며, 회사측면에서는 흩어져 있는 기아의 다양한 모바일 자산들을 체계화 할 수 있겠고, 고객 차원에서는 다양한 앱들을 일목요연하게 제공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어워드에서 삼성과 SKT, NHN 등 전문 IT와 통신사를 제치고 수상을 차지해 자동차 회사로서 새로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기아차는 지금까지 쌓아온 디지털 리더십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효과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