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2010-04-24)

Writer  
   achor ( Hit: 2439 Vote: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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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      개인

걍화도로 실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바다배팬션이란 곳으로, 범선 모양의 외관이 아주 독특한 곳이었습니다.
http://www.houseboat.co.kr/

아침 일찍 이사님까지 참석하는 제안설명회를 진행하고,
끝나자마자 바로 출발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게다가 갑작스레 천둥까지 동반한 폭우로 날씨도 우중충.

DiSC Test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각 팀을 소개한 이후
바로 회식!
구제역의 중심지인만큼 고기는 오리고리로!
대신 무한 리필!


여의도 본사 외 양재동이나 지방 근무자까지 포함하여 기획실 인원이 100명 남짓 되는 듯 하던데
규모에 비해 팀간의 거리감은 꽤나 큰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들 업무가 너무 바빠서 업무 외적인 시간이 거의 없기도 하고,
구성원이 압도적으로 남성 위주라 그런 것도 같고 싶었습니다.

밤 늦게 Auto본부장인 부사장님도 오셨는데
등장 시부터 전원 기립에 상하고저 상관 없이 마이크 든 사람이면 누구라도 아부성멘트를... -__-;
북한이 따로 없겠다 싶기도 하고, 이런 게 직장생활이구나 싶기도 하더군요.
또 한편으론 이런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생각들이 나온다는 게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저라도 회사 분위기에 물들지 않고, 제 멋대로 행동을 해야겠다고 굳은 결심을 했었지요.

- achor


본문 내용은 5,84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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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9/27/2001 13:51:56
Last Modified: 04/20/2026 21: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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