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글작성과 동시에 자동으로 Twitter에 전송되는 기능 이야기 (2010-09-14)

가물가물 하지만
얼마 전 Twitter로부터 이제 공식적으로 oauth만을 지원한다는 메일을 받은 것 같긴 한데,
지난 7월, 포트 전송이 막혀서 fsocket 방식으로 바꿔 놓은 것이 이제 보니 또 막혀 있다.
징하다, Twitter. 걍 좀 두지. 귀찮게시리. -__-;

홈페이지 글작성과 동시에 자동으로 Twitter에 전송되는 기능 이야기.


그렇잖아도 바빠 죽겠는데 이것까지 손보려니 성가시다.

그렇지만 Twitter를 이해한다.
전 세계의 수없이 많은, 나 같은 이들이 fsocket으로 자꾸 치근댄다면 귀찮긴 하겠지.

API 문서를 보며 대충 oauth를 구현해 본다.

쉽지 않다.
강산이 변하는 10년이다.
내 개발 공력으로 현실을 따라가는 건 미션임파씨블인 게 당연한 거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좀 조잡해도 어쩔 수 없다.
대충 가이드를 따라 구현은 했다.

이것, Twitter로 가면 성공이다.
가랏!

- achor

본문 내용은 5,21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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