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가고 나면 가을이 오는 게 자연의 섭리...라면 (2017-08-20) 작성자 achor ( 2017-08-20 17:14:58 Vote: 0 ) 분류 Love 흰 머리가 부쩍 늘었다. 변한 것 많지 않은 것 같지만 사실은 많은 것이 이미 변해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퇴근 길 하늘도 어둑어둑 해졌고, 무더위도 한풀 꺾인 느낌이다. 불과 며칠밖에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많은 것이 이미 변해 있다. 변화는 생각보다 빠르다. 여름은 짧았다. 사랑했던 여름이 가고 나면 다가올 가을은 또다시 많은 것을 변화시킬 것만 같다. 여름이 가고 나면 가을이 오는 게 자연의 섭리...라면 따르는 것 말고 다른 선택이 있을 수 있을까... 본문 내용은 2,79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diary/1964 Trackback: https://achor.net/tb/diary/1964 Name Password Comment reCaptcha Tag 여름, 가을, 운명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 가을: 써니힐_그 해 여름 (2016-09-25 17:51:47)- 가을: 평창 (2016-10-04 12:41:39)- 가을: 일요일 오훗길 (2023-10-22 19:13:03)- 가을: 단풍 드는 날 (2015-09-18 00:49:28)- 여름: Summer's Over (2002-09-01 22:51:14)- 운명: 운명 (2009-04-22 02:40:32)- 여름: 2010년의 여름휴가 (2010-08-03 19:25:12)- 운명: 123456789 (2004-10-20 04:42:15)- 여름: 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 (2015-08-04 18:36:04)- 가을: 찬 바람 2 (2023-10-03 18:22:4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40Love 여름이 가고 나면 가을이 오는 게 자연의 섭리...라면2017/08/208280 39Love 別2017/07/1976790 38Love S다이어리2005/04/26439422 37Love 결혼2003/01/28715625 36Love (아처) 어느 멋진 날2001/08/31694246 35Love (아처) 초콜릿 22001/05/18769624 34Love (아처) Summer's Over 22000/08/29746017 33Love (아처) 나의 사랑2000/07/16698623 32Love (아처) 나는 요즘 맥주에 길들여지고 있다 [3]2000/01/27480631 31Love (아처) 그녀의 속눈썹은 길다 22000/01/09261514 30Love (아처) 초콜릿1999/12/06174626 29Love (아처) 상큼한 불륜의 매력1999/11/29193610 28Love (아처) 옛 애인 다시 만나기 31999/11/22207111 27Love (아처) 낯선 기차역의 풍경1999/11/132712917 26Love (아처) Love 게시판 안내1999/11/08234426 25Love (아처) 가을에는 사랑을 해야지...1999/10/25384418 24Love (아처) 사랑1999/10/24181720 23Love (아처) 유치하다, 사랑1999/09/28177419 22Love (아처) 그녀가 사라졌다...1999/09/15173419 21Love (아처) 여전히 아름다운지...1999/09/14201321 1 2 제목>작성자본문분류>파일 T-Machine 26년 전 오늘 25년 전 오늘 22년 전 오늘 16년 전 오늘 10년 전 오늘 7년 전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