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24번째 생일을 보내고... (2000-11-26)

『칼사사 게시판』 37473번
 제  목:(아처) 23번째 생일을 보내고...                              
 올린이:achor   (권순우  )    00/11/26 23:22    읽음:  0 관련자료 있음(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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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오늘 이렇게 남겨놓을 내 23살의  기
      록을 앞으로도 나는 끊임없이 살펴볼 것을 알기에 가장 진실
      되고 가장 솔직하게 지금의 심정을 남겨놓고 싶었지만  아무
      리 짜내고 짜내도 생각나는 것은 오직 하나,
        시간이 참 빨리 흘렀구나.
        뿐이다.
        
        어느새 살아온 23년. 정말 시간이 참 빨리 흘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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