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Conclusion (2015-07-03)

작성자  
   achor ( Vote: 0 )
분류      Experience

4주간의 긴 여행은 마무리 됐다.
좀 고달프긴 했지만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 됐다.
유월의 따사로운 햇살은 너무나도 좋았지만 그 햇살을 누릴 여유조차 없었다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치열하였음의 반증이리라.

너무나도 맛있었던 식사와
3M의 놀라운 귀마개,
그리고 동료들의 웃음이 오랫동안 기억되리라.

In conclusion,
짧은 만남에도 이별은 아쉽더라.

- achor


본문 내용은 3,53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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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9/27/2001 13:51:56
Last Modified: 03/04/2025 12: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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