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교육감선거 인증샷 (2008-07-30)

지난 5월 10일 이사 이후
이곳 신촌에서 맞이 한 첫 투표이자
실제 살고 있는 지역에서 투표권을 얻게 된 건 10년도 넘은 일이었습니다.

곧 투표를 하지 않는다는 데에 더이상 변명을 할 수가 없었던 게죠.

아침 일찍 일어나 투표하고 출근할 것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만
역시나,죠.
오늘도 여느날처럼 뒤늦게 일어나 부랴부랴 출근하기 바빴습니다. -__-;

keqi는 메신저로 꼭 투표를 해달라고 당부하더군요.
그의 진심 어린 당부도 있었거니와
그래도 소위 사회를 나름 걱정해 온 한 시민으로서 투표하지 않을 수 없었기에

일찍 퇴근하여 투표장을 찾았습니다.

keqi여,
인증샷 확인하거라. -__-;

- achor

본문 내용은 5,90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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