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2017-02-17)

13일부터 17일까지,
길 수도, 짧을 수도 있는 4박5일을 다시 파주에서 보내며
Global Business Skills - Meeting & Negotiation 교육을 받고 돌아왔다.

중간에 외부 일정이 있어 집중력이 좀 떨어지기도 했었고,
또 Western Culture나 Etiquette 보다는 영어 자체의 학습이 더 필요한 시점이라
이미 영어 구사에 큰 어려움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이
엄청난 도움이 됐던 건 아니지만

적어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 정도는 고양되긴 했다.

본문 내용은 2,7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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