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R 계약을 했습니다.
전시장에서 차 한 번 보지 않고, 시승도 안 해보고 뚝딱 구입해 버렸네요.
엄청나게 애지중지 하며 잘 꾸며 놓은 yahon의 스포티지R은 보긴 했습니다만...
시간도 없고, 문 네 짝 달린 차가 급하기도 하고 해서 속전속결 해버렸지요.
기아차에 대한 믿음이기도 합니다. -__-;
http://www.kia.co.kr/shopping-tools/special-offers/default.aspx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1월 스포티지R 혜택이 없다고 나옵니다만
잘잘한 이런저런 혜택이 있기도 하고,
게다가 11월 스포티지R 가솔린 모델에 한해서는 100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있더군요.
동호회에서는 맞다, 아니다 말들이 많습니다만
기아차 직원이자 실 구매자로서 확실합니다.
적어도 11월만큼은 스포티지R 가솔린 모델 100만원 추가 할인 해주더군요.
옵션 포함 2000만원짜리 사면서 총 한 250만원 정도 할인 받은 듯 하네요.
현대캐피탈 20개월 무이자 할부로. -__-;
너무도 아름다웠던 내 소중한 첫 차,
투스카니는 이제 안녕. ㅠㅠ
ps. 투스카니 사가라. 성능 보장! 무사고! 싸게 주마. -__-;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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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hon | 2010-11-25 16:57:18
스포티지R 오너가 된걸 축하한다.
최종 선택은 니가 한거니 나중에 차 마음에 안든다고 뭐라 그러지 말고..
다 니가 열심히 일 안해서 그렇게 된거니까 ㅋ
디젤이 대세긴 하지만 너야 항상 비주류였으니 마음에 들께다.
나중에 중고값 떨어진다는 소린 있더라.
6개월 5500km 탄 사람의 평가론 각종 잡소리(문짝), 헤드라이트 습기, 고속에서 노면소음 빼곤 다 마음에 든다.
내비 하단 매립(아이나비맵)으로 싸게 나왔더라 다해서 80인가..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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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hor | 2010-11-27 20:56:20
같은 차 탄다는 게 영 불쾌하고 찜찜했다만 어쩔 수 없었다. -__-; 안전운전 하거라.
결혼기념일 축하하고. | |
| | achor | 2010-12-13 10:20:40
총액 19,574,000 - (무이자할부 13,000,000 + 지불 3,681,000) = 할인액 2,893,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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