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頭毛 (2003-04-11)

작성자  
   achor ( Hit: 1457 Vote: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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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개인

토요일,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TV에 나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을 쓴다고 머리를 잘랐는데
헉. 사진을 못 올릴 만큼 어설픈 헤어스타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

과거 MBC TV를 통해 방송되었던 몽실언니,의 몽실이와 흡사한,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이범수가 수놓은 그 철두철미한 아줌마 헤어스타일,
그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_!

이 기회에 확 잘라버릴까,
아님 다시 파마나 할까 고민 하고 있습니다. --;
그렇지만 이왕 기른 것, 확 자르기 전에 전체 레게 파마는 한 번 해봐야겠는데...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7,97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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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gaJ
2003-04-15 05:12:40
잘라라 -_-

 나
2003-04-15 12:34:49
어케 잘랐길래 궁금해 죽겠네..+_+;;

만약..정말 아처가 말한것처럼 몽실이 머리와 같다면..ㅋㅋㅋ 이리온..더 이뻐해주마..^^;;

 achor
2003-04-15 22:18:39
정신병자. --;

 최금순
2011-04-04 20:22:49
인생그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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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9/27/2001 13:51:56
Last Modified: 01/02/2025 17: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