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사사 7주년 (2003-04-27)

칼사사 7주년 기념식을 맞이하여
문숙, 선웅, 아처, 성훈, 수민, 인영, 경원, 은혜, 헌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요.

모임의 화제어는 '갈비, 닭갈비'!
칼사사로서는 이례적으로 노래방도 갔던 자리였습니다.

물론 그간 노래방 가는 것을 가장 극렬하게 반대해온 성훈은 이번 또한 마찬가지였지만
막상 노래방 안에서는 가장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지요.
심지어 '광에서'를 타이틀곡으로 경원과 '칼사사'라는 듀엣을 결성하기도 하였습니다. --;

4차로는 결코 가고 싶지 않으나 절로 발이 끌리는 술집, 쉬리에서
추억의 타이타닉을 했습니다.
란희와 헌의 더블구멍, 경원의 터프, 성훈의 질질질...
아. 그리고 저도 몇 차례 자멸하곤 하여 다소 힘겨운 자리였습니다. --;

한 아이가 태어나 초등학교에 입학할 세월인 7년.
그 장구한 시간동안 함께 해왔다는 것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져 옵니다.



1차 맥주집에서 허무한 3종 세트와 맥주를,
2차 봉추찜닭에서 찜닭을,
3차 노래방,
4차 쉬리에서 새벽까지 추억의 타이타닉을! --;



사진열전

2차 봉추찜닭
















성훈과 란희의...









3차 노래방









4차 쉬리




선웅




아처


인영


문숙







경원



란희





수민







성훈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7,8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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